다리골절 후 경비골신경손상 증상, EDB 위축, 밟으면 마비되는 느낌

현재 상태는: 발목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상하로 움직일 수 있고, 아프지만 걸을 수 있습니다. 발바닥 윗부분, 특히 첫째, 둘째 발가락이 마비되어 긁으면 전류가 흐르는 듯한 따끔거림이 느껴집니다. 바닥을 밟으면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. 매번 매우 고통스럽습니다.

골절 표면 아래 부분을 긁을 때 따끔거림과 따끔거림을 느끼기도 하는데, 무엇보다도 발바닥의 감각이 몹시 떨어집니다. 긁어도 느낌이 잘 오질 않습니다.

1.외과적 수술이 꼭 필요한가요? 두 번째 근전도 검사를 실시한 의사는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. 물리치료를 기다려보자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수술에 대해서도 권하기도 했습니다.
2. 내 신경은 언제 정상으로 돌아오나요? 1년 정도 참으라고 조언하지만, 회복이 완전히 완료되면 2년 정도는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나중에라도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
3. 완전 마비라고 하는데 긁으면 발이 움직이고 물립니다. 이런 감각이 있는데 아직도 완전히 마비된 상태인가요?
4. 힘줄의 부착이 신경의 완전한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?
5. EDB 위축 – 이게 뭐죠?

회복 속도를 좀 더 빠르고 완벽하게 높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. 다친 그 당시에는 나아지리라고 기대했는데 점점 신경손상으로 인해 완전한 회복이 없을 수도 있고, 이증상을 안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우울합니다. 치료 방법이 정말로 없을까요?

답변 드립니다.

걱정이 많으시겠죠.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을 텐데, 지금까지의 상황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.

  • 1.외과적 수술 가능성: 기능적인 회복이 보이지 않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수술은 손상 정도와 시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형외과 선생님과 상담이 필요합니다.
  • 2.신경의 회복 상태: 현재 상황에서 신경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,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근전도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3.완전마비와 회복: 현재 검사상으로는 완전마비로 판단되고 있습니다. 신경학적인 회복은 시간이 걸리고, 완전한 회복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.
  • 4.힘줄 유착과 신경 회복: 힘줄 유착으로 신경에 압박이 생길 경우 회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.
  • 5.짧은발가락폄근의 위축: 현재 근육의 위축이 나타나고 있어, 물리치료 중에 관절 구축과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치료 방법: 현재 물리치료가 도움이 되고 있으며, 전기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통증 관리를 위해 약물, 주사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, 현재 직접 보시는 의료진의 조언이 가장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일 것입니다. 근전도 검사를 다시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겠지만,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의료진과 함께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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